중국에서 음란 화상채팅을 하는 범죄 조직에 붙잡혀 있다가 탈출한 북한 출신 여성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미국 CNN은 9일(현지시간) 탈북브로커에게 속아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에서 수년 간 음란 화상채팅을 했다는 리유미&m
【 고성=공동취재단 임광복 기자】 11년만의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철도 공동조사를 통해 북측 철도는 시속 30km 수준으로 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량, 터널 등은 노후화가 심각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우리측은 26
[고성=공동취재단 임광복 기자] 11년만의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철도 공동조사를 통해 북측 철도는 시속 30km 수준으로 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량, 터널 등은 노후화가 심각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동해선 철도 공동조사단 공동단장인 임종일 국토부 과장은 17일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북한의 동해선 철도 상태는 경의선과 거의 비슷하고, 과거에 얘기한 것처럼 한 (시속) 30km 내외로 8일간 800km를 다녀왔다&
중국 지린성 훈춘시 팡촨풍경구. 이곳은 한반도의 최북단 두만강을 경계로 오른쪽은 북한, 왼쪽은 러시아 그리고 땅을 밟고 있는 중국, 3국의 영토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을 바라보는 3국 국민의 느낌
【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조은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대북 원유수출 중단을 골자로 한 '대북 경제봉쇄' 작전과 향후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남.북.러 3각 협력까지 상정한 신(新)북방정책을 구체화했다. 북한 핵문제
【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조은효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대북원유수출 중단을 골자로 한 '대북 경제봉쇄' 작전과 향후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남·북·러 3각 협력까지 상정한 신(新)북방정책을 구체화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이북5도 무형문화재 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 '어울림'이 오는 31일 오후 1시 경기 양주시 소재 청향사 최영장군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북5도 무형문화재'는 '이북5도 위원
중국쪽 옌볜조선족자치주 투먼시와 북한쪽 함경북도 남영시를 연결하는 중조우호교. 화물차량이 중국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 옌지(지린성)=차상근 특파원】 "도로포장이 끝난 뒤에 가보니 한결 활력이 있어 보였다. 두시간 넘게 걸리던 길
탈북자 강제송환에 대한 반대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북한 여군 출신의 탈북 미녀가 출연, 북송된 탈북자들의 실상을 독점 공개한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의 이소연(38세) 씨는 드라마 '올인'을 보고 남한